다음 주에 결과로 돌아온다는 우테코 최종 코테 후기를 쓰고... 결국 결과를 적지 않았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난 이제서야 적게 되었다,, 정말 감사하고 운 좋게도 합격하게 되었다..!! 서류 쓰는 내내 다시쓰고 고쳐쓰고를 반복하며 깎고 깎았고 프리코스 4주 동안은 프리코스 미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다. 너무나 우테코가 하고싶었던 나머지 서류 지원과 프리코스 기간 동안 적잖은 스트레스도 받았었다. 프리코스가 끝나고 꽤나 기진맥진하여 최종 코딩테스트 전까지 딱히 공부하지 못했다. 그래서 직전에 한 두 문제밖에 풀어보지 못하고 최종 코딩테스트를 봤었다. 최종 코딩테스트 준비는 거의 못 했지만 프리코스 때 고생한 보람이 있었는지 예상보다는 수월하게 볼 수 있었다. 정말 내 모든걸 걸고 준비했던 선발과..